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마무라 마사히로 일본 부흥상이 26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다. 이마무라 부흥상은 전날 동일본대지진이 수도권이 아닌 도호쿠 지역에서 일어나서 다행이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3시간 만에 경질됐으며 그후 다시 3시간 만에 요시노 마사요시 중의원이 후임자로 내정됐다.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마무라 마사히로 일본 부흥상이 26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를 방문,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마무라 부흥상은 전날 동일본대지진이 수도권이 아닌 도호쿠 지역에서 일어나서 다행이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3시간 만에 경질됐으며 그후 다시 3시간 만에 요시노 마사요시 중의원이 후임자로 내정됐다.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마무라 마사히로 일본 부흥상이 26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를 방문,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마무라 부흥상은 전날 동일본대지진이 수도권이 아닌 도호쿠 지역에서 일어나서 다행이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3시간 만에 경질됐으며 그후 다시 3시간 만에 요시노 마사요시 중의원이 후임자로 내정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망언으로 물러난 이마무라 마사히로 부흥상의 후임자 요시노 마사요시 중의원을 만나기 위해 26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를 걸어가고 있다. 이마무라 부흥상은 전날 동일본대지진이 수도권이 아닌 도호쿠 지역에서 일어나서 다행이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3시간 만에 경질됐으며 그후 다시 3시간 만에 요시노 중의원이 후임자로 내정됐다.
26일(현지시간) 이마무라 마사히로 부흥상이 망언으로 물러난 뒤 기자회견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6일(현지시간) 이마무라 마사히로 부흥상이 망언으로 물러난 뒤 후임자로 결정된 요시노 마사요시 중의원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
2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오른쪽)가 요시노 마사요시 신임 부흥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