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제공

나이가 들면 시력이 저하되듯 청력도 저하되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특히 난청은 누구나 올 수 있다. 한 번 손상된 청력은 다시 회복되지 않을 뿐 아니라 '노인성 난청'의 경우 치매를 유발할 확률도 높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와 존스홉킨스의대는 노인성 난청을 가진 사람의 치매 발생 확률이 정상 청력의 사람들보다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언어를 인지하지 못하면 뇌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해 부피가 줄어들고 치매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 가족,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원만한 사회활동이 힘들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은 백세 시대에 맞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성 난청에 적합한 '백세보청기'를 출시했다. 이 보청기는 스타키그룹이 보유한 최신 기술들의 집약체다. 어르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회복하고 적극적인 사회, 여가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피팅모드를 구현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백세보청기'는 노인성 난청에 적합한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노인성 난청의 특징인 고주파수의 난청 해결을 위해 고주파수 소리 증폭에 특화된 기능을 추가했다. 또 모든 제품에 이명 완화 기능(Multiflex Tinnitus)이 탑재돼 있어 난청과 이명을 한번에 해결한다. 최대 32개의 독립 조절 구간으로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고 고막형보청기 라인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뛰어난 성능 외에도 경제적인 가격도 '백세보청기' 시리즈의 큰 장점이다. 보청기 가격정찰제를 업계 최초로 시행해 가격 부담을 줄였다. 고비용 등의 이유로 보청기 착용을 꺼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125만~185만원)를 제시했다. 청각장애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보청기 급여비 최대 131만원을 지원받으면 1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또 백세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백세 Ⅲ'의 경우엔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장기간 착용에 따라 동반할 수 있는 사후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스타키그룹은 '백세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은품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린아이들,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켜주는 위치추적기 'Keyco'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Keyco는 스마트폰과 연동,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 추적기다. 긴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어르신들 안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타키그룹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청기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무료 방문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직접 집을 찾아 구매 상담 및 보청기 조절(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세보청기'는 전국의 스타키그룹(금강, 굿모닝, 복음, 소리샘, 스타키, 조은소리보청기)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