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셋째를 임신한 가운데, 유리와 백지영의 과거 수영복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유리와 백지영은 본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사진을 위해 괌에서 비키니 사진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백지영은 컬러풀한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유리는 네이비색 비키니에 숏팬츠를 입고, 백지영은 핫핑크색 수영복을 입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구릿빛 피부와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다.
한편 21일 유리의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쿨 소속사 측은 "유리가 셋째를 가졌다. 좋은 일이니 다들 축해줬으면 좋겠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유리는 같은 해 8월 첫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능력만 된다면 많이 낳으면 좋은 거지(gwan****)" "축하해요 택시에서 행복해보이던데 ^^(khj0****)" "우왕 ㅊㅋㅊㅋ 엄마도 애기도 건강하세요(milk****)" "첫째부터 노산이었을텐데 신이 내린 자궁인가보네(ghru****)" "늦은 나이에 결혼한 사람들에겐 희망이고 부러움의 대상일듯(rose****)" "40대인데도 잘 낳는 사람은 잘 낳는구나(hysp****)"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