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가정의 달과 결혼 시즌을 앞두고 ‘빚은 답례세트’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제품군을 늘리고 패키지를 고급스럽게 개선하면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맞춰 떡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고객들이 원하는 답례 문구를 새긴 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나만의 답례 맞춤 서비스’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빚은 답례세트는 전국 빚은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답례세트 구매 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빚은 답례세트는 수능, 가정의 달 등 특별 시즌에는 할인 행사를 진행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특별한 날 정성이 담긴 빚은 답례세트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