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씨스타 효린이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중이다.
17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효린은 현재 서울 도심에서 오전부터 '런닝맨' 멤버들과 빗속을 누비며 미션에 임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미션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드 화이트 옐로, 세 팀으로 나눠 3:3:3 미션을 진행중"이라며 "효린은 최근 양세찬X전소민이 메이트로 합류한 6+2 '런닝맨' 체제에서 옐로우팀으로 가세, 김종국 지석진과 한 팀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효린은 지난해 7월 개리와 남미 커플로 화끈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역대 최다 클릭 '런닝맨' 영상 클립의 주인공. 당시 뜨거웠던 19금에 가까운 댄스는 효린에게 '남미 여친' 캐릭터를 선사하기도 해 이번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효린은 미국에서 클럽 투어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힙합신 대세로 떠오른 창모와 콜라보 싱글을 발매했다.
'남미 여친' 효린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30일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 일본 명품 골프풀세트, 50%할인, 딱! '20세트' 한정판매
▲ 곽현화, 상반신 노출에 법정 공방까지
▲ 전소민, 바람핀 前남친에 경고 "연락 마"
▲ 김태희, 강남 130억대 건물 매입 관리자는…
▲ 김의성, 설리 SNS 언급 "상식과 멍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