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최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머리를 묶어도 변함없는 그녀의 동안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이와 전시회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최여진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와 최여진은 전시회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밝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 특히 성유리는 올백 머리를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미모는 더욱 빛을 발했다.

앞서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머리'를 한 채로 찍은 사진을 올려 동안 20대 같은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베이비 페이스다"(most***), "여전히 예쁘다"(wooh*****), "왜 늙지를 않는거야"(with******), "예전 모습 그대로다"(whee*****), "왕눈이.. 여전히 20대 같다"(ste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첫 벨'에 한끼 얻어먹기를 성공시켜 이경규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성유리의 요청에 4대가 사는 집의 집주인 할아버지는 "밥 먹으려고 그랬다"며 이경규와 성유리를 초대해 함께 한끼를 먹었다.

이에 성유리는 "이게 요정의 힘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경규는 정용화를 향해 "넌 외톨이야~ 넌 못먹어"라고 씨엔블루 히트곡 '외톨이야'를 이용해 농담을 건넸다.

한편 이날 성유리는 어렸을 적 추억에 대해 이야기 하다 "저는 어렸을 때 개미똥꼬를 먹었다"며 엉뚱한 말을 해 강호동과 정용화를 당황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