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아이돌 시장의 대중음악 시장에서 음악 자체에 포커스를 맞춘 오디션 프로젝트 '서칭 포 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가요시장을 넘어서 해외 K팝 팬까지 공략할 인재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칭 포 유' 우승자에게는 디지털 싱글 제작, 세계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도 할 수 있다.
소니뮤직과 스마트 노래 반주서비스 업체 '달.콤 파티'가 함께 진행하는 포로젝트로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상의 '서칭 포 유'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가수의 꿈을 지닌 만 14세에서 만24세 사이의 남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음달 중순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같은 달과 6월 두 차례의 오프라인 오디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