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역대급 섹시미로 컴백한 가운데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의 몸매가 화제다.
앞서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라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진은 오프숄더를 입은 채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고 있고 유라는 '5억 다리 보험'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사람의 상큼한 미소는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작년 케이블TV Olive '2016 테이스티로드' 방송 중 제주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걸스데이는 최근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타이틀곡 '아윌비유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트로적인 스타일의 브라스 편곡과 베이스 라인을 더해 현대적인 느낌의 비트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와 유라는 3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토론한다.
그룹 걸스데이는 아이돌 7년차 징크스를 이겨내고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걸스데이를 보기 위해 걸스데이 맞은편 자리에만 빼곡히 앉아 폭소케 했다.
또한 소진과 유라는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