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윤영의 근황이 5년만에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1일 인스타그램에 "25년 동안 옆에서 엄마처럼 나에게 힘이 되준 우리 누나"라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도 아름답고 대견하다. 더 이뻐진이유는뭘까나? 사랑합니다"라며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윤영에게 "예쁜 얼굴로 컴백하자"며 "너무 울고 웃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글을 덧붙여 그녀의 컴백을 응원했다.

사진 속에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최윤영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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