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지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만 생각해보면 '지금 이상태가' '지금 이상태여서' 참 다행인 일들도 많은 것 같아요. 생각의 한 끝 차이로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다행스런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수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지수는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변함없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20일 김지수는 MBC ‘나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지수의 ‘나혼자 산다’ 출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후 2년 만의 예능 나들이다. 개인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2009년 동아TV를 통해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지수의 런던 라이프' 이후 8년 만이다.
여배우로서 김지수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사람 김지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