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유럽 여행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버크루즈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리버크루즈는 기존 버스로 장시간 이동해야 했던 유럽 패키지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품격 있게 크루즈로 즐기는 상품이다. 24시간 내내 창밖으로 펼쳐지는 유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정 내내 크루즈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라인·다뉴브·론 강 등 유럽을 관통하는 강줄기에 따라 관광할 수 있는 기항지가 달라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인강 리버크루즈에서는 서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다뉴브강 리버크루즈에서는 중세 동유럽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론강 리버크루즈에서는 고즈넉한 남프랑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조선일보 독자를 위한 선착순 동반자 50만원 할인 특별 프로모션(출발일별 10명 한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택과 공항 이동을 도와주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와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이용, 기항지 관광 및 승무원·가이드·인솔자 경비 포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롯데관광과 단독 계약 체결을 맺은 크로이시유럽은 유럽 최대 선사 중 하나로 2014~2015년 영국 'Editor's picks" 시상식에서 최고의 리버크루즈 선사로 선정된 바 있다.
입력 2017.03.21. 03:03
100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