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포장마차의 정체는 가수 임병수였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할고양에게 도전하는 새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로는 서커스걸과 포장마차가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리키 마틴의 노래 '리빈 라 비다 로카(Livin la vida loca)'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들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고음을 폭발시키며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결과 서커스걸이 승리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조용필의 '창 밖의 여자'를 부르며 공개한 포장마차의 정체는 가수 임병수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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