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15)가 소셜미디어에서 친동생 전에블린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무 예쁘다"며 자신의 여동생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동생이) 내 립스틱 몇 개를 혼자 발랐다"며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넌 커서 뭐가 되려고…"라는 말도 덧붙이며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전소미 동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저런 여동생 있었으면” “동생도 전소미만큼 예쁘다” “소미랑 진짜 많이 닮았다” “역시 혼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소미는 ‘버킷리스트-클라이밍 배우기’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