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과 박정민이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류현경과 박정민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경은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대해 "영화 제목에 아티스트가 들어가 있어 예술적이고 심오한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냐 하시지만 재미있는 영화다. 초반은 거의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경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놀라운 비밀을 다뤘다.
영화에서 류현경은 덴마크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돌아온 아티스트 지젤 역을, 박정민은 타고난 눈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갤러리 대표 재범 역을 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쟁이 류현경, 잘생긴 박정민배우! 아티스트 이미 잼나다고 소문 들었습니다! 개봉하면 꼭 볼꺼에요~!(kyay****)" "3월에 개봉하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이 영화에 둘이 같이 출연했네요(kimh****)" "박정민배우.파수꾼 들개.때부터 연기 잘보고있습니다.수필집 쓸만한 인간.도 읽었구요.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인거같아요♡ 응원합니다(rice****)" "류현경씨 연기잘하는 여배우. 주로 조연으로만 나와서 아쉬워요(csh3****)" 박정민 배우분은 성실하고 참 대단하신듯 ㅠㅠㅠ연기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고..연기력은 입증됬으니 더더더 떴으면(qwe8****)"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민과 류현경이 출연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오는 3월 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