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2000년생 동갑내기 여배우 김새론과 김향기가 눈부신 비주얼 케미를 과시했다.

영화주간지 매거진M은 22일 공식 SNS에 "'눈길' 김향기X김새론,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김새론과 김향기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눈길'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흰색 나비 브로치를 달고 나서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화보 속 김새론과 김향기는 등을 맞댄 채 고운 마음씨만큼이나 돋보이는 미모를 선보였다.

'눈길'에서 김새론은 똑똑한 부잣집 막내딸 영애, 김향기는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부자인 소녀 종분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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