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여전히 뉴욕 한 거리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씻지 않은 듯한 얼굴에 수염이 부쩍 길어진 모습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는 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배우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임신 8개월 유산했다. 이에 상실감에 빠진 제니퍼 사임이 키아누 리브스와 헤어졌고 이별 1년도 되지 않은 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집에 들어가도 사임이 없다’라는 이유로 현재까지 뉴욕 한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