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1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한겨례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탈북 청소년들과 만났다. 트와이스 사나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 교복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탈북 청소년에게 교복을 무상 지원하는 교복 후원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희망의 화분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성=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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