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어린 시절 주원과 보아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졸업사진에서 주원은 교복을 입고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눈웃음이 돋보이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아의 졸업사진에서 보아는 지금처럼 자그마한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역시 '아시아의 별'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어릴적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다” “둘다 어릴적 모습도 훈남훈녀가 따로 없다” “주원은 중고등학교때 부모님 속 좀 썩였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보아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이며,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두 분 잘 어울려요~(ourh****)", "주원 귀여워~~ 볼살이 통통하네(chee****)", "보아 이마가 엄청난데~(fore****)", "보아 눈빛이 똘망똘망한 게 저때부터 잘 될 징조가 보이네(blin****)" "어제 찍은 사진 아니죠 보아?(thed****)" "주원 눈 빼고 그대로네?(beat****)"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