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보존단체 '시 셰퍼드'가 15일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일본이 남극해에서 고래잡이를 계속하고 있는 증거라며 일본 포경선 니신마루호 갑판에 있는 밍크고래를 촬영해 공개했다. 일본은 연구 목적을 앞세워 실제로는 상업적 목적으로 의심받는 고래잡이를 계속하고 있으며, 시 셰퍼드는 끈질기게 일본의 포경 행위를 고발하고 있다.
해양환경 보존단체 '시 셰퍼드'가 15일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일본이 남극해에서 고래잡이를 계속하고 있는 증거라며 일본 포경선 니신마루호 갑판에 있는 밍크고래를 촬영해 공개했다. 일본은 연구 목적을 앞세워 실제로는 상업적 목적으로 의심받는 고래잡이를 계속하고 있으며, 시 셰퍼드는 끈질기게 일본의 포경 행위를 고발하고 있다.
해양환경 보존단체 '시 셰퍼드'는 15일 소속 헬기가 일본의 포경선 니신마루호로 접근하자 선원들이 갑판에 있던 밍크고래를 파란색 방수포로 덮어 가려놓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시 셰퍼드는 이 모습이 일본이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연구 목적을 앞세워 상업적 목적의 포경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해양환경 보존단체 '시 셰퍼드'가 15일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일본이 남극해에서 고래잡이를 계속하고 있는 증거라며 일본 포경선 니신마루호를 촬영해 공개했다. 일본은 연구 목적을 앞세워 실제로는 상업적 목적으로 의심받는 고래잡이를 계속하고 있으며, 시 셰퍼드는 끈질기게 일본의 포경 행위를 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