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한의원이 올해도 어린이 한방 병원계 정상에 섰다.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는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의 어린이한방병원 분야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아이누리한의원은 영·유아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면역력 증감을 주로 연구하는 소아 청소년 전문 한의원이다. 2002년 서울 청담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경기·충청·경상·전라 지역에 40여 개에 걸친 네트워크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누리한의원은'시작부터 좋은 면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질환 치료 및 계절별 면역 프로그램을 전문화해 운영함으로써 신생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성장 발육을 돕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잔병치레를 줄이는 것은 물론, 성장판이 닫히기 전 정상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ADHD·틱 등 각종 이상행동과 조기 사춘기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좋은면역연구소와 한방과학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한의학적 진료 방식을 도입하고 실험과 연구 논문 등 과학적 근거를 통한 한의학 효능 입증 연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약재 품질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절차에 따라 원재료 관리를 받은 친환경 GAP 한약재를 선별해 사용한다. 정기적으로 한약재 유해 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계약 재배지도 방문 및 관리한다.
아이누리한의원 관계자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에 선정됨으로써 그동안 진료와 연구를 밤낮 거듭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진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