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홍진영이 사랑스러운 포즈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꽃받침 '애교 포즈'로 팬들 시선을 끌었다. 그는 수영장 물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또 홍진영은 "수영은 못하니 몸만 담그는 걸로. 나에겐 냉탕에 불과하다"라는 내용이 담긴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홍진영은 태국 파타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kmklife@sportschosun.com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 "알몸 청소"…가사도우미 서비스 논란
 ▲ "YG 남녀 연습생, 한 공간에 있으면…"
 ▲ [단독] 한혜진 남편, '사기혐의' 징역
 ▲ '풍문쇼' "은지원, 고모 박대통령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