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7.01.12. 03:0400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호섭)은 11일 제7회 독도상(獨島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독도학술상을 받은 송휘영〈사진〉 영남대 연구교수는 태정관 문서 등 일본 측 사료를 통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입증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도사랑상을 받은 이두현 영생고 교사는 독도 교재 개발 등 독도 교육에 힘썼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