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제임스 켈리가 복통으로 2주 정도 추가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켈리는 6일 KCC와의 2016~2017시즌 KCC 남자농구대회 원정 경기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는 그동안 발목 부상으로 재활 치료 및 훈련을 해왔다. 그런데 켈리가 5일 구토를 동반한 복통을 호소했다.
켈리는 바로 인천으로 이동 검사를 받았다. 전자랜드 구단은 "켈리가 최대 2주 정도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다. 병원에선 담낭이 조금 안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일시 대체 선수 아이반 아스카와의 계약을 2주 연장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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