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다니엘 헤니와 한때 열애설이 났던 매기 큐에 대해 다시한번 관심이 모인다.

수년 전 배우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이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다니엘 헤니와 매기큐는 지난 2006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다정한 사진으로 한때 두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다니엘 헤니 측은 “매기 큐는 모델활동 때부터 알던 친구다”라며 “그 사진도 패션쇼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다”고 해명한 적이 있다.

그러나 매기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알고있는 모든 이들과의 관계를 정의 내리거나 하지 않는다. 이건 그도 마찬가지다”라는 말로 다니엘 헤니와의 관계에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167.6㎝의 키에 47kg의 몸매를 자랑하는 매기 큐는 고혹적인 외모와 훌륭한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기 큐는 ‘미션 임파서블3’, ‘다이하드 4.0’, ‘네이키드 웨폰’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액션스타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스토커'에서 경찰역할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