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형식이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의 비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KBS2 새 월화극 '화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형식은 임시완도 똑같이 왕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전혀 다른 매력이다. 나는 나고 임시완은 임시완이다. 삼맥종이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대본을 보자마자 꼭 하고싶었다. 그만큼 열심히 하려 한다. 만족할지 모르겠지만 자신있다"고 밝혔다.
'화랑'은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한 100% 사전제작 작품으로 박서준 박형식(제국의아이들) 고아라 최민호(샤이니)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도지한 조윤우 등이 출연한다. '최고다 이순신' '왕의 얼굴'등을 만든 윤성식PD와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 '영덕 우먼스 씨름단' 등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던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19일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퍼터의 혁명, 놀라운 직진성에 '10타' 줄이기 성공!
▲ 김혜수·유해진 연인 아니었다?
▲ 김남길 "母에 명세 물으니 얼굴에 종이…"
▲ 이자연 "38살에 결혼, 2번의 임신 실패"
▲ '21살 카레이서', 교통사고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