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밝았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가 페더급 강자인 컵 스완슨(33, 미국)과 대결을 펼친다.
11일(한국시간) 낮 12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 페더급에서는 랭킹 11위 최두호가 랭킹 4위 컵 스완슨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최두호 대 스완슨 대결은 메인카드 세 번째 경기에 배치됐다.
최두호는 최근 UFC에서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최두호가 톱5 강자와 맞붙는 건 처음이다. 승리 시에는 타이틀 도전권이 가시권에 들어온다.
스완슨은 통산 30전 23승 7패를 기록 중이다. 최두호와 마찬가지로 타격에서 강점을 보인다.
최두호와 스완슨 경기는 SPO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 퍼터의 혁명, 놀라운 직진성에 '10타' 줄이기 성공!
▲ 루머에 분노한 손석희 "본질을…"
▲ 톱배우 A, 분노 못 이기고 자살 시도"
▲ "59세 새 아빠와 혼인"…공무원 실수
▲ 서유리, 성형 논란 해명 "보톡스 아니라 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