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 출연하는 배우 이종석이 배우 윤상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의 딸 돌잔치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사람들. 나겸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종석이 이보영, 윤상현·메이비 부부 등 함께 돌잔치에 자리한 지인들과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종석은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이보영과 여전히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이보영과 지난 2013년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완전 편안해보인다(shim****)', '너목들은 사랑입니다 캬(redh****)', '주변 분들도 살뜰하게 챙기는 예쁜 사람(boae****)', '다시 한 번 이 조합 보고 싶어요(young****)', '민폐 손님아니에요?(iknow****)'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 출연하고 있다.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롯데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매력남들과 펼치는 멜로에서 막장, 액션, 스릴러까지 담겨있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이종석 외에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 옥택연 이민호 최지우 민수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