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다이어트 비법 공개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라붐 솔빈은 컴백에 앞서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군살없는 몸매로 청바지와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솔빈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약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식단도 신경 쓰고 있다"고 대답한 뒤 "하루 종일 200kcal 이하로 섭취한 적도 있고 사과 하나만 먹기도 했다. 살을 빼기 위해 배고파도 참고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아직까지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걸스데리의 멤버 혜리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는 솔빈은 "혜리 선배님도 저보다 훨씬 예쁘고 매력적이다. 그래도 선배님 덕분에 제가 조금이나마 알려질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솔빈은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며 "혜리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연기를 따라 했다. 주변에서 똑같다고 칭찬해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팬들은 그만하라고 말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 상하겠다(tjsd****)", "요요도 뭘 먹어야 오지(er20****)", "의지쩐다(qude****)", "하루에 사과 한개? 간식으로도 그것보단 더 먹는데ㅠㅠ(eysd****)", "나도 열심히 해서 살 빼야지! 내일부터(akdz****)"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붐은 2014년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