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트와이스의 사나와 다현, 지효가 런닝맨 현장서 포착됐다.

'일요일이좋다-런닝맨' 제작진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런닝맨X트와이스 부산 촬영 인증샷"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의 사나와 다현, 지효는 런닝맨 멤버 광수-하하 곁에서 브이를 그려보이는 등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트와이스는 '이전의 트와이스는 더이상 없다'라는 자막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을 혼비백산케 하는 거침없는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런닝맨 '부산바캉스' 특집은 오는 4일 오후 6시30분 '런닝맨'을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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