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이 출연하는 영화 '더킹'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배우고 또 배운 더킹. 드디어 크랭크업. 감독님, 선배님, 동료 스태프 분들께 넘치는 고마운 마음.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이 영화 '더 킹' 크랭크업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조인성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정우성은 다리를 꼬고 앉아 긴 다리를 뽐내고 있으며, 류준열은 카메라를 가르키며 장난기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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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더 킹 촬영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네명 배우 모두 기대합니다 빨리 보고싶다아~(kwon****)', '류준열 최두일ㅠㅠㅠ두일아 빨리 와라ㅠㅠ(osm0****)', '아니 세상에... 더킹 진짜 기대된다(lemo****)', '헐 뭐지 영화 현실반영 쩐다ㅋㅋㅋ(hans****)', '정우성 진짜 멋있다..(runde****)', '정우성 조인성보고 음~하다가 류준열보고 으악!! 했어요 너무 멋있어요~~ 기대하고 있어요(art2****)'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 킹'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했으며, 대한민국 권력자들의 민낯을 거침없이 들춰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