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가 1인 2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1인 2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9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전지현과 이민호를 비롯해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전지현은 서울에 온 인어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심청 역을 맡았으며, 이민호는 조선시대 양반가 아들 김무와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특히 이민호는 앞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상속자들'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민호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 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1인 2역이기도 하고 사기꾼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지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 역시 첫 촬영과 관련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전지현 이민호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며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와 박지은 작가 진혁 PD 이하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 낼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