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이 자신과 꼭 닮은 강아지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강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 진짜 #치와와 닮았다고? 아놔~~~ 복가 이후로 왜 치와와가 눈에 들어오냐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가 젖어있는 강성훈과 목욕 중인 듯한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젖어있는 모습과 큰 눈동자가 닮아 눈길을 끈다.
이어 강성훈은 "몬가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ㅋ(근데 분위기가 젖어서 비슷햐?)ㅋㅋㅋ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닮은듯 닮지 않은 듯(hwang.****)", "강아지의 굴욕ㅋ(ha00****)", "어느게 치와와인지 모르겠어(juyeon****)", "강아지 닮으시긴 닮았는데 치와와는 김국진님이 닮으신거같아요(hisunh****)", "오늘 어쩐지 개가 되고 싶더라니ㅜㅜ(undoo****)", "짖어봐 왈왈(nayah****)", "팬들은 댓글을 거슬러 연어질 강성훈은 세월을 거슬러 불로장생할 것 같은 ㅎㅎ(lee.s.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훈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해 지난 7일 신곡 '세 단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