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의 우월한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비치 강민경의 우월한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채 빨간 장미 바구니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강민경의 굴욕없는 미모와 지금보다 앳된 얼굴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이때가 더 예쁨" "고등학생 땐 원래 다 흑역산데..이분 예외" "강민경 레전드 얼짱 시절" "리즈시절" "꽃이 얼굴에 가린다" "이누나 볼라고 세화여고쪽만 하염없이 바라봤는데" "싸이월드 여신시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 13일 1년8개월 만에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를 비롯하여 '가을의 밤', 'PET', '그런 적 있나요', '내 옆에 그대인 걸(Inst.)' 등 여섯 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종석이 단독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