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안84의 과거 20대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무에타이 체육관을 찾았다.
인스턴트 식생활과 귀차니스트의 대표 기안84가 체육관에 등장했다. 기안84는 "몸무게가 15kg나 쪘다. 그나마 과거에 했던 운동이 무에타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안84의 믿기 힘든 20대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슬림한 몸매에 근육까지 겸비한 기안84다. 그는 "그때는 기안동의 카오클라이라고 했다"라며 은근한 자랑도 늘어놓았다.
하지만 돌아온 현실은 과거와 많이 달랐다.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그는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기안84는 "완전 달라요. 예전에는 5라운드까지 했는데, 지금은 1라운드도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애마부인' 안소영 근황 "제주도서 식당일"
▲ 키썸, 필름 끊긴 후 세탁기안에서 발견
▲ 박경 "19금 나체 팬레터에 당황"
▲ 유명 뮤지컬 배우, 화장실 몰카 촬영
▲ 가수 박건, 캐나다서 사망…향년 4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