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이 생일파티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6일 한 매체는 "송승헌이 지난 5일 연인 유역비와 함께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을 빌려 생일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을 직접 초대해 함께 손님을 맞았으며, 이날 파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신동엽, 송승헌의 소속사 식구들 등 여러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지난 8월 연인 유역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도 했다.
유역비와 송승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송승헌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상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막 일어난듯한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송승헌의 다부진 팔 근육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송승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근육부자 (wte******)" "원조 몸짱답다 (et2299*******)" "유역비가 부러워지는 순간 (nv110********)"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 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