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8등신 냉미녀 서지혜의 털털한 매력이 스타그램에서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에서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금수저 럭셔리 아나운서 홍혜원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서지혜가 출연해 뷰티팁들을 공개했다. 드라마 에서는 도도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의외로 털털하고 소박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샘플 부자 서지혜? 뷰티 꼼꼼이!
어김없이 파우치 공개시간! 서지혜는 집에서 사용하는 파우치 그대로 들고왔다. 큰 파우치 하나 가득 채운 것은 바로 샘플. 화장품 구입 전, 제품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의 여부를 체크해보기 위해서는 샘플을 사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어 다양한 스킨케어 아이템을 함께 공개했다. 그녀는 향수 브랜드에서 나오는 보디크림으로 매일 기분 좋게 보디를 케어하는 것은 물론 잦은 촬영과 두꺼운 촬영용 메이크업에 지친 피부를 위해 수분 팩과 수분크림을 꼼꼼히 챙겨바른다고 전했다.
▶꿀피부의 비결은 뷰티케어용 디바이스!
서지혜가 파우치 속에 꼭 들고 다니는 것은 다름아닌 휴대용 스킨케어 디바이스! 디바이스에 몸이 닿으면 전류가 흐르면서 화장품의 좋은 성분을 피부 속에 더 잘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작은 기계였다. 특히, 눈가와 팔자주름 부위에 크림을 올린 후 가볍게 마사지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서지혜의 아름다운 데콜테(목, 어깨, 가슴까지 이어지는 부위) 역시 뷰티 디바이스로 완성되었다는 비결을 공개해 팬들에게 좋은 팁이 되었다. 목, 쇄골, 겨드랑이까지 노폐물이 나가는 림프선을 따라 디바이스를 사용해 마사지 해주면 목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라인으로 가꿀 수 있다고 밝혔다.
서지혜의 스킨케어 디바이스 사랑은 집에서도 계속됐다! 그녀의 뷰티 인생템이라고 꼽을만큼 배우 서지혜의 일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홈케어 일등공신이었다.
서지혜가 공개한 세안비법은 바로 2중 세안. 먼저 클렌징 크림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여낸 후 물세안으로 1차 세안을 마친다. 그 후 미스트를 가볍게 뿌리고 뷰티 디바이스로 미처 클렌징되지 못했던 부분과 피부 속 노폐물을 쏙쏙 잡아내어 2차 클렌징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 후 에센스로 피부에 영양을 준다. 이 때 에센스는 리퀴드 타입으로 고를 것을 추천했다. 피부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다음 화장이 밀리지 않는다는 그녀의 전언. 에센스 다음 단계로는 비타민 크림을 발라주는데 이 때에도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하면 흡수율을 높이고 마사지까지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서지혜!
서지혜는 이어 사랑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청바지를 꼽았다. 옷장 속 애정템들을 골라 선보였는데 올 가을 데님 스타일링 팁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보트넥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진, 그리고 반짝이는 큐빅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힐이었다. 거기에 블랙 페도라까지 더해주면 가을 분위기 물씬~ 평범한 청바지도 평범하지 않게 코디하는 서지혜는 과연 뭘 입어도 여신다운 8등신 미녀였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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