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볼캡 열풍은 계속됩니다.
유행에 따라 모자의 모습도 변해왔습니다. 특히 요즘 강세를 보이는 것은 볼캡. 심플한 캡 모자 형태에 스냅백과는 달리 굴곡진 챙이 매력적이죠. 특히 자연스럽게 얼굴을 가려주는 효과 떄문에 생얼, 머리를 못 감았을 때도 스타일을 지켜주는 기특한 아이템입니다.
단순히 단점을 커버해주는 것 뿐만아니라 패션의 분위기를 살려주기도 하는 아이템인 볼캡. 스타일로 정평이난 잇남들이 선택한 볼캡은 무엇일까요. 모바일 패션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핫했던 볼캡 BEST 3가 공개됩니다.
▲BEST1 송민호의 레터링 볼캡
위너의 악동 송민호는 블랙&화이트 패션과 맞춘 볼캡을 착용했네요. 개구장이 같은 미소로 공항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 송민호. 이른 시간이나 장거리 비행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공항 패션으로 볼캡을 착용하곤 해요. 깔끔한 블랙 컬러와 커다란 화이트 컬러 레터링이 상의와 매치되면서 센스 있는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BEST2 만찢남 이종석의 심플한 볼캡
드라마 'W'로 진정한 만찢남을 보여준 이종석은 심플한 스타일의 볼캡을 착용했어요. 블랙 슬리브리스, 시계와 매치한 볼캡이 대기실 속 이종석의 편한 느낌을 더욱 살려주네요. 볼캡으로 가려도 특유의 귀여운 미소는 감출 수 없는 것 같아요. 'PLEASE STOP'이란 위트있는 레터링도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 입니다.
▲ BEST3 스트릿 감성 충만, 지코의 로고 볼캡
독보적인 음악 세계, 그리고 패션 센스까지 갖춘 지코는 로고 볼캡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브랜드 고유의 독특한 로고 볼캡과 팬츠를 같이 매치해 럭셔리&시크 패션이 완성됐어요. 블랙, 옐로우, 그린이 적절히 섞인 로고의 컬러를 패션에도 담아 완성도 있는 콘서트장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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