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준혁이 19금 토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라디오스타’ 배우 이준혁이 19금 토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혁은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준혁은 "군대에서 수영 훈련을 하다 물미역이 몸에 감겨 흥분을 해서 물에 빠질 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세 아이의 아빠인 이준혁은 영화 '나홀로 휴가' 무대인사 당시 "아내와 매일 밤 뜨겁게 보냈다. 누웠다 일어나니 어느덧 애가 셋이더라"라고 고백해 19금 토크의 대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물미역때매 빵터졌네 ㅎㅎㅎㅎㅎ 영상으로 봐야해 ㅋㅋ(reda****)" "아 물미역 진짜 너무 웃겻음 후두루루루루욱(lswe****)" "물미역 사는 남자들 많아지겠네 ㅋㅋㅋㅋ(love****)" "훈남이 내시역할이랑 넘나 다른 실제ㅋㅋㅋ(diu****)" "너무 재미있는데 실력까지 있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baby****)" "보검아 훈남이 조심햌ㅋㅋ(qoi356****)"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혁은 현재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동궁전 상제 내관인 장내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