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내일은 시구왕' 속 스타들의 시구 패션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스타들의 완벽한 투구폼 뿐만 아니라 아찔한 시구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역대급 레깅스 패션을 선보인 베스티의 유지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따라잡기에 나선 전효성 등 스타들의 다양한 등장에 현장에서 지켜봤던 관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더군다나 인기 게임 캐릭터인 '춘리'를 완벽하게 재연한 우주소녀 성소의 모습은 방송 전부터 해외 매체에 소개가 되며 시구 패션 역사의 새로운 한 획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은 베스트 패션왕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는 14일 오후 5시 50분 '내일은 시구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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