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 프리미엄 사이트 '조선멤버스( members.chosun.com )'가 '글쓰기 연습' 코너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 언론 사상 최장기 연재를 기록한 '이규태 코너'의 인기 칼럼을 매주 목요일 세 꼭지씩 다양한 서체의 필사본으로 제공합니다.
필사본을 프린트하여 따라 써 보세요. 다양한 글감과 표현력,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씨체도 연습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규태 코너는 1983년 3월 1일부터 2006년 2월 23일까지 무려 23년에 걸쳐 총 6702회가 연재됐습니다. 필사본 글씨체는 조선일보 신명조체, 윤디자인의 김남윤 손글씨체, 산돌커뮤니케이션의 미생체를 번갈아 사용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