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차세대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호가 7일(현지시간) 메인주 배스의 배스아이언웍스 조선소를 떠나 케네벡 강을 운항하고 있다.
미국 해군의 차세대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호가 7일(현지시간) 메인주 배스의 배스아이언웍스 조선소를 떠나 케네벡 강 운항에 나서자 많은 사람들이 강변에 나와 구경하고 있다. 길이 182m, 만재배수량 1만6천t으로 미군 구축함 가운데 가장 큰 줌왈트 구축함은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과 레이다에 소형 어선 정도의 크기로 나타날 정도의 강력한 스텔스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이 구축함은 고도의 자동화로 인해 승무원 수가 기존 구축함의 절반 수준인 140여명에 불과하다.
미국 해군의 차세대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호가 7일(현지시간) 메인주 배스의 배스아이언웍스 조선소를 떠나 케네벡 강을 운항하고 있다.
미국 해군의 차세대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호가 7일(현지시간) 메인주 배스의 배스아이언웍스 조선소를 떠나 케네벡 강을 운항하고 있다.
길이 182m, 만재배수량 1만6천t으로 미군 구축함 가운데 가장 큰 줌왈트 구축함은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과 레이다에 소형 어선 정도의 크기로 나타날 정도의 강력한 스텔스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이 구축함은 고도의 자동화로 인해 승무원 수가 기존 구축함의 절반 수준인 140여명에 불과하다.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