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에 출연해 아이돌 최고 브레인을 과시한 웬디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웬디는 미국 유학 당시 성적표를 공개하며 '아이돌 뇌섹녀'를 인증했다.
이날 웬디는 A학점이 가득한 성적표부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모범생이던 웬디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웬디는 여리여리한 현재의 모습과 달리 사뭇 다른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 팀 멤버들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에 비해 가장 용 된 멤버로 웬디를 꼽은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웬디가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감량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웬디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알 다이어트 독하게 했네 살많이빠짐(oouu****)" "태연 삘 난당....역시 다이어트는 대단함...(eykj****)"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가 원래도 이뻤는데 너무이쁘다.....(cute****)" "와 다이어트 진짜 열심히 했나보네 대단하다(3486****)"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