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1A4의 바로(차선우)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감사를 표했다.
바로는 5일 자신의 SNS에 "우리 바나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로는 후드에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색 마스크까지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했다. 바로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지하철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것.
팬들은 2000여개의 댓글로 바로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패션매거진 쎄씨도 "차바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바로의 상큼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B1A4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래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1992년생인 바로는 가수 활동 외에도 응답하라 1994, 앵그리맘, 신의선물, 국수의 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만만찮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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