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트’ 출신 배우 이현재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김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한 온라인 매체는 이현재와 김열이 1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3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현재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미 가까운 지인들에게 청첩장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며 "이현재와 김열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로, 1년여 전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결혼을 결정하고 웨딩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현재의 예비신부 김열은 과거 인터넷 쇼핑몰 피팅 모델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청순한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가진 김열은 일명 '베이글'의 대표 주자로, 쇼핑몰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해 각종 CF 등에 출연했으며, 권상우와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현재와 김열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상도 좋으시고 잘생기셔서 훈훈... 축하드려요(good****)", "신부에대한 배려가없네 신랑이 아름답..(dldz****)", "벌써부터2세가 기대됨(hyej****)", "이현재도 잘생기긴했지만 김열이란 배우도 몸매가 후덜덜하네(asc4****)", "완전 비주얼 갑 커플이네(eppn****)"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