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연서가 고양이상의 정석다운 미모를 뽐냈다.

오연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차 방문한 방콕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두 손으로 얼굴을 살며시 감싸고 있는 모습. 고양이처럼 앙칼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연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오연서는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방콕의 거리에서 오연서는 우월한 비율을 뽐내기도 하고, 아름다운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에서 쇼트트랙 경기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퇴출당한 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박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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