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째 열애 중인 가운데 김고은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김고은은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개강 파티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 큰 자상남이 이상형"이라며 "웃는 모습이 예쁜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고은과 현재 열애 중인 신하균은 웃는 모습이 예쁜 1인.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하균에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너무 상큼하게 생기셨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하균은 "나도 마음에 든다. 얼굴 눈주름이 어렸을 때부터 있다가 더 깊어졌다"며 "웃으면서 생긴 주름이라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신하균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선 "밝고 애교 있는 여성분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발랄하고 예쁜 김고은을 연상케 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절친한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팬들도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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