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6만 5000명의 팬을 모으며 성료된 ‘빅뱅 10주년 콘서트’ 뒷풀이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빅뱅 10주년 콘서트-0.TO.10’을 개최했다. 최고 아이돌의 콘서트답게 팬들은 물론 연예인들까지 다수 참석해 6만 5000석을 꽉 채웠다.
이후 21일 오전 YG 푸즈 대표 노희영씨의 인스타그램에는 빅뱅 10주년 콘서트 뒤풀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게제돼 눈길을 끌었다.
뒷풀이 현장 사진에서 빅뱅 멤버들은 물론 노희경 대표, 배우 이정현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성과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 3월에도 빅뱅 콘서트 인증샷을 남겼던 배우 이정현이 이번 빅뱅 10주년 콘서트의 애프터 파티까지 참석하자, 빅뱅과 이정현의 특별한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네티즌들은 “이정현이 애프터파티에? 이유 아시는 분?(soeu****)” “설마 이정현 빅뱅 멤버 누구랑 사귀나요(sadi****) “한예슬 민효린은 없나요?(ahem****)” “훈훈하다. 정말 가족 같다(soul****)” “대선배가 축하해주러 참석했겠지(blun****)”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