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이대선 기자] 리듬 체조의 희망 손연재(22, 연세대)가 리우 올림픽 첫 경기를 무난하게 마쳤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 체조 개인종합 예선서 10번째로 나와 볼을 첫 번째로 연기했다. 손연재는 18.26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볼 종목 중간 1위를 기록했다.

손연재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