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엄지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과 엄지가 생일을 맞아 함께 찍은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자친구 생일라인 예자매 예린, 엄지(예원)의 생일입니다! 사랑스러운 예자매의 생일을 모두 축하해 주세요! 사랑해요 예자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린과 엄지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귀여움과 동시에 청순함까지 뽐내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린과 엄지는 생일이 같아 팬들 사이에서 일명 '생일라인'으로 불리고 있다.

두 사람의 생일 인증샷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 예자매. 앞으로도 잘 부탁해(th***)" "축하해요~오늘만은 다이어트 생각 말고 많이 먹어요(dk****)" "오 신기하다 같은 팀 멤버 둘이 생일이 같다니(lh***)" "1년에 한 번뿐인 날! 축하합니다 예자매(wor****)"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린, 엄지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첫 정규앨범 'LOL' 활동을 마쳤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악방송 14관왕에 오르면서 올해만 2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올해 음악방송 최다 1위이자 역대 걸그룹 중 1년간 가장 많은 트로피를 거둬들인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