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을 기록하며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히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볼트는 이날 우승으로 남자 200m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